
클리오와 같은 회사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페리페라의 대표 팩트랍니다.
기존의 마이 스킨 팩트가 5년 연속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기존 팩트를 보완해 렙업 후 출시한 팩트라고 하더라구요.
페리페라의 마이 스킨 팩트는 예전부터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해
20살 새내기 팩트 혹은 '첫팩트'로 사용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페리페라의 베스트셀러로 재구매율 1위인 팩트라고 하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두툼한 박스라 놀랐는데 리필이 내장되어있더라구요.
오홋 요런거 좋아라합니다 +_+
내장 13g+리필13g=언제다쓰지? 라는 공식이 성립.
2살 다되가는 슈에무라 팩트도 바닥만 드러내고 끄떡없는 상태인데 얘는 한 10살 가겠숨^*^
쌓여있는 팩트들도 있는데.......ㅋㅋㅋ 먼지 쌓이면 열심히 닦아주려구요! 퐈이야!

피부가 아주 흰편이라면 13호를 선택, 보통 하얀 피부라면 21호 사용하시면 다 잘 맞아요.
특이한 건 23호가 아닌 22호가 있더라구요.
보통 하얀 피부라도 화사한 피부보다 자연스러운 피부를 선호하시면 22호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하는 팩트들은 다 밝은 편이더라구요.

제조일자는 2010년 9월 7일이고요
믿을 수 있는 제조원인 한국콜마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표시 성분(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는 성분)은 메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티타늄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자외선 차단성분과 합성 보존료 정도입니다.

저 분홍 플라스틱 캡에 들어있는 제품이 승리의 리ㅋ필ㅋ
내장 퍼프도 하나 더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건 욕심이겠죠 하 . .

조신한 박스와는 달리 블링블링한 케이스가 인상적입니다 +_+
빛에 따라 번떡이는 게 참 예뻐요.
지문이 잘 묻지 않고 먼지도 잘 안 묻네요.
디자인은 간지용 팩트의 최고봉입니닷.


디자인이 화려한 편이고 상당히 견고한 케이스입니다.
두껍게 코팅이 되어있어서 긁힐 염려도 적구요.
제품 뒷면에 색상과 제조원, 판매원이 한번 더 적혀있습니다.
뒷 부분의 작은 홈을 이용해 리필을 바꾸시면 된답니다.


요거요거 디자인이 물건인뎁쇼.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인데 요거 예쁩니다...
비슷한 가격대인 팩트 제품들 긴장해야겠서영.
자세히 보면 2중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표면의 꽃무늬들의 그림자가 또 하나의 무늬처럼 보이죠.
페리페라 부분은 홀로그램처리로 빛에 따라 각도에 따라 색상이 바뀝니다.

팩트 크기는 큰 편이 아니랍니다.
직사각형의 제품들보다 훨씬 부피를 덜 차지하죠.

두께도 그닥 두꺼운 편이 아니랍니다.
제품 전체가 거울처럼 번떡이는 디자인이라 햇빛 쨍쨍한 날 야외에서 수정 화장하다가
맞은 편에 있는 분들이 눈부시다며 욕질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바영.

표시된 부분으로 열고 닫고 하시면 된답니다.
저 부분도 견고한 편이라 고장날 염려가 적습니다.

다 열면 저정도로 활짝 열립니다.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을 열면 큼지막한 거울이 반갑습니다.
내장 퍼프가 들어있고요 ㅎㅎㅎ

국내 생산 제품답게 플라스틱 캡이 왼쪽에 달랑거립니다.
일제나 미제 등등 은 걍 필름지만 덜렁 있죠.
역시 국산이 최고여 ㅠㅠㅠ

파우더 퍼프랍니다.
팩트의 디자인처럼 분홍 허리띠를 차고 있어영.
크기는 저정도로 손가락 두개 정도면 된답니다.

기냥 평번한 파우더 퍼프.
집에 있는 퍼프랑 비교해보니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 썬팩트와 제질이 동일하네요.
어차피 전 건성이라 내장 퍼프따위 몬씁니다. 흙흙.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보들보들한 촉감이 좋습니다.

케이스가 무겁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가벼운 편이예요.
무엇보다 크기가 큰 편이 아니라 그립감이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소 촌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꽃모냥이 파우더에도 그려있습니다.
촌스럽다고 생각해도 두세번 쓸어주면 사라집니닷.

펄이 전혀 없는 자연스러운 베이지빛의 팩트예요.
역시 압축 파우더보다 단단한 느낌입니다.
잘 압축되어 있고 꽁꽁 뭉쳐있는지 브러쉬를 사용해도 가루날림이 적습니다.

입자가 곱고 가루가 날 묻어나옵니다.
손가락 지문인식 제대로 되는군요.


먼저 손등 테스트.
왼쪽이 사용 전, 오른쪽이 사용 후 입니다~
피부톤 보정을 잘 해주는 편이며 생각보다 그리 화사한 편은 아니네요.
자연스러우면서 살짝 화사한 느낌입니다.

밀착력 괜찮은데요?
오홋 손등의 핏줄들도 꽤나 잘 가려주었습니다.
단지 입자가 느므느므 곱습니다. 주름 사이사이에 끼이는 느낌이 있어요.

퍼프를 사용하니 좀 두껍게 발리는 것 같아서 브러쉬를 사용해바른 부분이 왼쪽~
브러쉬를 사용하면 커버력은 그냥 그렇다고 느낄지 몰라도 팩트 자체의 커버력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웬만한건 다 가려준다고 느꼈어요.
퍼프와 브러쉬를 번갈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꼼꼼하게 가려야하는 곳(코 주면, T존, 기타 가리고 싶은 부분)은 퍼프를 사용해 토닥토닥~
파운데이션의 윤기는 살리지만 세미 매트한 피부는 건조해보여 싫은 분들은 브러쉬로 살짝 쓸어주시면 되겠습니닷.
색상비교


데이셀 와플팩트 / 마몽드 브라이트닝 팩트 / 로트리 온니 미네랄 팩트 / 이자녹스 화이트심포니 썬팩트 / 페리페라 마이 스킨 팩트
국내 21호 팩트들을 꺼내봤습니다.
모조리 꺼내보니 감당안되서 가장 최근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로만 구성해봤어요.
먼저 가장 밝은 제품은 역시나 로트리.
로트리는 다들 아시다시피 색상들이 좀 밝죠. 거의 13호 수준.
그러고보니 모두 화사한 피부 표현을 강조한 제품들이라 좀 밝은 편이더라구요.
데이셀, 마몽드는 펄이 들어가 있어서 로트리보단 덜, 페라페라와 이자녹스보다 더 화사합니다.
이자녹스와 페리페라는 중간 정도의 느낌.
페리페라 제품이 가장 노란기가 느껴지고 자연스러운 21호 색상이라 부담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커버력 테스트

손등에 아이라이너로 낙서질 해바쩌영.
이제 내장 퍼프를 이용해 커버력을 테스트해봅니다.

1회 사용 후.
커버력은 상 중 하 중에 딱 中 정도예요.
지나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제품이랍니다.

2회 후.
덧바르자 커버력이 좀 더 좋아졌습니다.
다만, 노란기가 있어서 붉은기를 잘 잡아주고 칙칙한 피부톤을 잘 살려주는 것 같더라고요.
사용해보기

파운데이션(헤라 HD 파운데이션) 후.
팩트의 느낌을 위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봤어요.
헤라 제품은 커버력, 지속력이 좋은 편이랍니다.

페라페라 마이 스킨 팩트 후.
내장 퍼프로 전체를 1번만 사용한 모습입니다.
파운데이션의 유분기를 잘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고 잡티 커버력이 좋았어요.
다만 퍼프를 사용하면 좀 두껍게 표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얼굴에서 입가와 눈가는 좀 더 예민하교 표피가 얉은 편이잖아요,
입가와 눈가도 동일하게 발라주었지만 눈가, 입가가 더 두꺼워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총 평
지속력 좋았음. 다크닝 전혀 없었음.
피지 조절력 상 중 하 중에 중상.
수정시 뭉치는 현상 없었음.
건성 피부인데도 당기는 느낌 없었음. < 하지만 보기에 건조해보였다.
속 건성, 겉 지성 피부에 추천.
입자가 곱고 밝은 느낌이 있어 파운데이션이 산화되어 다크닝이 느껴질 때 사용하면 화사한 메이크업이 된다.
20살의 뽀송~뽀송~한 피부 표현(마치 솜털이 보이는 듯한!!!!)을 하기에 좋은 제품.






